- 해석문 : 烟消松翠淡(연소송취담) 雪墮竹枝輕(설타죽지경)
안개는 개이고 소나무 푸른잎 희미하게 보이고 앉았던 눈 떨어지니 대나무 가지는 가벼우리라.
- 작품명 : 聖書 申命記
- 사이즈 : 35*110
- 년 도 : 2009
- 해석문 : 你要以全部的心志情感和毅力
愛上主你的上帝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 작품명 : 朱子勸學文
- 사이즈 : 35*110
- 년 도 : 2009
- 해석문 : 少年易老 學難成(소년이노 학난성)
소년은 쉽게 늙고 학문은 이루기 어렵나니
一寸光陰 不可輕(일촌광음 불가경)
짧은 시간이라도 가볍게 여길손가.
未覺池塘 春草夢(미각지당 춘초몽)
못가의 봄풀은 아직 꿈도 깨지 않았는데
階前梧葉 已秋聲(계전오엽 이추성)
앞의 오동잎은 이미 가을 소리를
- 작품명 : 露積成海
- 사이즈 : 35*70
- 년 도 : 2010
- 해석문 : 露積成海 로적성해
한방울의 이슬이 모여서 바다를 이룬다
- 작품명 : 山居
- 사이즈 : 70*140Cm
- 년 도 : 2010
- 해석문 : 春 去 花 猶 在 (춘거화유재) 봄은 가도 꽃은 아직 피어 있고
天 晴 谷 自 陰 (천청곡자음) 해가 떠도 골짜기는 아직 어둡네.
杜 鵑 啼 白 晝 (두견제백주) 두견새 한낮에도 우니
始 覺 卜 居 深 (시각복거심) 비로소 알겠네 깊은 산골임을
※ 작품 이미지를 클릭하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연락처 및 저작권
561-832 전북 전주시 덕진구 백제로 752(인후동2가 1574-5) 모닝타워 401호 | 전화 : 063-241-4507~8 | 팩스 : 063-241-4502
Copyright 2011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All rights reserved. E-mail : biennale2009@hanmail.net